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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팩토리
파페치(farfetch) 이용하는 방법 본문
#파페치(farfetch)의 가격 정책
파페치는 비용의 책정이 다소 유연하다는 특징을 갖고 있습니다. 제품 가격도 파페치에서 자체적으로 결정하며, 배송비는 일정금액 미만의 주문 건에 한하여 물품의 사이즈와 무게, 배송 지역을 기준으로 차등 적용된다고 합니다. 통상적으로 운송업체에서 운임을 계산하는 방식과 흡사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반대로, 일정금액을 초과한 주문 건에 대해서는 배송지에 따라 일괄적인 비용을 청구하고 있습니다. 금액이 정해져 있는 것입니다.
- 총 주문금액이 18만원 초과 시 고정된 배송비 부과
제품 무게와 사이즈에 상관없이 배송지(국가)만이 비용 책정의 기준이 됩니다. 파페치는 해외 명품 브랜드를 많이 취급하는 곳으로, 상품 한 피스당 가격대가 18만원을 훌쩍 넘기 때문에 배송비는 사실 고정된 금액을 지불한다고 보아야 할 것입니다. 큰 금액대가 아닌 핸드폰 케이스나 캔들 등의 디지털용품, 인테리어 소품을 구매한다면 사이즈나 무게를 기준으로 배송비가 책정될 것입니다. 샵밥의 경우 배송비가 $10($100이상 구매 시 무료), 육스는 $26인데, 파페치에서 일정 구매금액을 채웠을 때의 배송비가 이 사이 어딘가에 위치한다면 그럭저럭 무난한 정도의 비용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런 걸 보면 샵밥이 배송비 측면에서는 확실히 합리적인 가격대를 제시하고 있는 편입니다.
이러한 배송비 책정 방식이 파페치 입장에서는 나름의 판매 전략이 될 수도 있겠다 싶은 것이, 우리가 국내 쇼핑몰에서 **원 이상 배송비 무료! 라고 하는 문구를 보면 제품 하나를 더 장바구니에 담아 그 금액에 맞추려고 하는 것과 유사합니다. 패션제품이야 크게 상관없지만 소소한 소품을 구매하려는 이에게는 계획에 없었던 제품을 추가로 구매하게 만드는 전략과도 같습니다. 무료 배송을 받으려고 애초 계획에 없던 상품을 추가로 사야 하는 경우라면 하나만 구매했을 때 책정되는 배송비와 추가로 담으려는 상품의 가격을 비교해 보고 구매를 결정하는 편이 더 나을 수도 있겠습니다.
파페치에서는 파트너들이 상품의 판매가를 결정합니다. 그리고 동일 상품이라도 배송지에 따라 가격에 차이가 난다고 합니다. 그 이유에 대해서 파페치 측의 별도의 설명은 없으나 관부가세의 영향이 있을 것으로 생각합니다. 아무래도 국가별로 적용되는 관세율이 상이한데다가 파페치에서는 최초 결제시점에 세금을 미리 결제받고 있습니다. 수입세금을 포함한 상품가격을 제시하는 것입니다(미국, 영국 및 일부 국가는 제외). 이러한 점 때문에 지정 국가에 따라 구매자들이 사이트에서 보는 가격에 차이가 있을 수 밖에 없습니다. 이에 대해 파페치에서는 구매지 내에서 선택 가능한 가격들 중 가장 저렴한 옵션으로 상품 제공할 수 있도록 하겠다는 문구를 함께 붙여 놓았습니다.
#파페치 주문 및 결제방법
파페치에서 주문을 하면 주문 및 결제 확인, 발송 완료에 대한 안내 메일을 수시로 챙겨 받는다는 점입니다. 구매자가 수시로 배송 추적을 해볼 수 있도록 알림해 주고 파페치 측에서도 주문 건의 진행 과정을 세심히 살피는 것입니다. 상품 출고 즉시 메일을 보내준다고 하니 구매자는 주문한 물건이 발송 처리되었는지 그 여부를 쉽게 알 수 있겠습니다. 이는 주문 취소를 하는 경우에 특히나 중요한데, 취소는 출고 전 단계에서만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물품이 출고되었다면 반품 신청을 하고 그렇지 않다면 취소를 신청할 수 있는 것입니다. 만약 추가로 주문을 넣고 싶다면 주문서를 새로 작성해야 합니다. 결제는 신용카드, 직불카드와 페이팔로 가능하며, 최종 수령지가 한국인 경우 조건 원화(KRW)로만 결제 가능하다고 합니다. 일부 카드사나 은행의 이용규정에 의해 해외 결제수수료가 별도로 청구될 수 있습니다.
#파페치 배송 기간
배송은 주문 완료 후 2영업일 이내로 출고되며, 출고 후 최종 수령까지는 빠르면 2일, 늦으면 7일 가량 소요된다고 합니다. 파페치에서는 DHL, UPS 두 업체와 파트너쉽을 맺고 있어 배송지역(국가)에 따른 맞춤식 배송 옵션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UPS Standard(유럽지역 전용), UPS Standard Saver(3~7일 소요), DHL Express(2~7일 소요)의 세 가지 옵션이 있습니다. DHL과 UPS는 배송기간에 있어서 큰 차이 없습니다.
#파페치의 '무료 반품 픽업예약 서비스'
이에 대한 기본적인 규정은 상품 수령일로부터 14일 이내(물품 수령 시점 기준)로 물건이 파페치 물류창고에 도착해야 하는 것인데, 반송물 픽업부터 현지 도착까지 걸리는 기간을 고려하여 수령일로부터 7일 내로 픽업 예약을 해야 합니다. 예약은 파페치 사이트 내 마이페이지에서 할 수 있습니다. 예약이 끝나면 파페치에서는 반품 허가번호(RMA), 픽업 일정 정보 등이 기재된 반송처리에 필요한 서류를 이메일로 발송한다고 합니다. 이 때, 반품라벨(리턴라벨, 리턴레이블)도 포함되어 있을 것입니다. 이 반품 라벨은 구매자가 서명을 한 후에 파페치 로고가 찍혀있는 포장 상자에 부착합니다. 그리고 항공화물 운송장도 함께 상자 겉면에 부착해 줍니다. 기사님이 내용물과 반품 운송장 상의 정보를 확인하실 수 있도록 포장상자는 봉하지 않은 채로 픽업 맡깁니다.
#파페치의 반품 정책
반품, 환불처리를 정상적으로 받으려면 현품은 물론 포장 상자까지도 최초 배송 시와 동일한 컨디션이어야 한다고 합니다. 상품 택은 절대로 떼지 않고 착용도 안 되며, 이물질이 묻지 않도록 하고 제품 수선도 안 됩니다. 그리고, 간혹 상품 중에 도난방지용 택이 부착된 경우가 있는데 이 택도 절대 제거해서는 안 된다고 합니다. 택이 제거되면 환불 불가하다고 합니다. 도난 방지용 택이 붙어 있는 제품은 창고 내 재고가 아닌 오프라인 스토어에서 구한 것일 수도 있으므로 이를 돌려 보낼 때에는 매장에 바로 진열이 가능하도록 보관, 포장에 더더욱 신경 써야 하겠습니다. 환불 받을 때에 미리 결제한 관부가세도 환급 처리된다고 합니다. 구매 시점에 제품가에 세금을 모두 포함시켜 결제했기 때문에 세금도 제품가격으로 보는 것입니다. 해서, 물품 대금의 환불과 동시에 결제한 세금분도 같이 환불처리가 된답니다. 최초 수령 시 운송업체 측에 구매자가 따로 결제해야 하는 세금은 없다고 합니다.
#파페치에서 제공하는 부가서비스
"클릭 앤 콜렉트(click & collect)"라고 해서, 주문은 온라인으로 상품 픽업은 오프라인으로 하는 시스템이 있습니다. 이는 해당 국가에 파페치 오프라인 매장(파트너 부티크)이 있어야 이용할 수 있는 서비스로, 한국에는 아직 이 부티크가 입점해 있지 않으므로 해당사항 없음입니다. 프로모션 혜택으로 파페치 뉴스레터를 구독 신청하면 익스클루시브 세일을 비롯한 맞춤 스타일링 및 제품 추천 서비스 등이 제공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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