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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텐츠팩토리
[Q&A]채권투자 시 수익률을 따져보는 이유 본문
채권투자 시 고려해야 할 요소 세 가지가 있는데 그 중 하나가 채권수익률, 즉 만기수익률이라고 한다. 금융 관련 책에서 그렇게 말한다. 채권수익률은 내가 만기까지 채권을 보유한다는 가정 하에 평가되는 수익률이다. 만약 만기가 되기 전 보유하고 있던 채권을 해지하고 타 채권이나 아예 다른 유형의 금융상품으로 노선을 갈아탄다고 하면, 만기수익률을 사전에 고려해야 한다. 새로운 대안에서 얻을 것으로 예상되는 수익률과 비교해 보는 것이다.
그렇다면 반대로, 내가 채권에 투자하는 시점에서부터 갈아탐 없이 만기까지 쭉 보유할 계획이라면, 그 실현 가능성이 100%에 가깝다면 굳이 채권의 수익률을 따져볼 필요가 없다고 말할 수 있을까. 채권 고유의 투자 안정성(원금 보전이 가능함)을 굳게 믿고 투자했을 때 미래에 얻게 될 현금의 크기를 투자 목표로 한다는 전제하에서 말이다. 미래에 창출될 현금의 가치를 현재 시점의 화폐 가치로 환산하여 채권 매입 시점인 당장에 수익률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이 아니다. 먼 미래에 내가 손에 쥐게 될 현금의 크기만을 생각하는 것이다. 현재 가치로 환산하여 굳이 만기수익률을 따지지 않는다. 투자 가능 여부를 넘어서 이러한 방식이 채권 투자에 적합한 투자자의 태도 혹은 가치관으로서 합리적인 것으로 받아 들여질 수 있을지 궁금했다. 미래의 현금흐름을 현재 가치로 환산하는 것만으로 투자의 합리성 여부를 결정지을 수 있는지 궁금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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